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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곡 무료듣기 블로그




안녕하세요 너무 더운 날입니다. 

우리나라에서 더움의 상징이 된 도시 대구의 도로에서 찍은 사진이 돌고 있습니다. 칼라콘이 녹았군요...

어찌나 더운지 대구는 대프리카라는 말과 사진이 sns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대구가 아프리카만큼 덥다고 해서 대프리카라고 하는 모양입니다.

대구시민이 더워서 불타고 있습니다.;;;


대구 길바닥에다가 계란을 투척했더니 후라이가 된 모습입니다.

사실일까요? 팩트체크가 필요해 보이긴 합니다만 충격적입니다;;;


더운 날에는 집에서 샤워하고 가만히 앉아있는게 최고입니다. 최신곡 무료듣기를 준비했으니 시원한 과일 한 조각과 함께라면

이 여름도 무사히 잘 버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밖에 나가면 고생이거든요.


누구에게나 잊지 못할 기억이 있습니다.

기억은 우리를 가슴 저린 과거로, 떨리면서 스윗한 첫 키스의 시공으로 데려갑니다.

행복한 기억을 가진 과거를 그 찰나를 우리는 추억이라고 합니다.


이 추억이란게 아름답고 젊은 적을 회상하기에

말이 없는 사람도 한번 시동이 걸리면 소싯적 이야기를 멈추지 않게 하는 신비한 것입니다.


초등학교 현충일에는 호국보훈의 달로 글짓기와 그림그리기를 합니다.

호국영령에 대한 설명이 잠깐 이어지고 6.25때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분들이라는 설명을 듣습니다.

전 어른이 될 때까지 호국영령은 아리송한 개념이었습니다.

초등학교때는 호국영령을 만나 본 적도 없고 친척분들도 돌아가신 분이 없기에 

나라를 위해 돌아가신 분은 더욱 더 요원한 존재였습니다.


다행히 수학보다는 사회를 좋아했고, 또 역사를 좋아해서

(암기만 하면 됬기에...생각해 보니 수학도 못하는 편이 아니었...)

임진왜란과 6.25, 일제암흑시기와 근현대사의 연대기를 줄줄줄 외웠습니다.



가끔씩 90점 이상이 터져주면 어깨가 으쓱해졌고

저는 그렇게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습니다.

민족과 전통과 뿌리를 알게 되었고

호국영령과 무명용사들의 죽음을 유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사참배 기사가 나오면 총알받이가 됐던 조선인과 위안부가 생각이 나 피가 끓고

핵실험을 하면 6.25때 돌아가신 군인들과 죄없는 민간인의 희생이 생각나 두려움에 몸서리쳤습니다.


국가의 기억은 첫 키스처럼 달콤한 것이 아니라 

아픔과 애도의 슬픈 것이라는 것이 문득 생각이 듭니다.


앞의 잡담은 잊어주시고 최신곡 무료듣기를 많이 사랑해주세요 하하하;;; 매주 업데이트하니 안심하시고 즐겨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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