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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깊은 연륜과 순수한 청춘의 조화가 이루어낸 아름다운 맺음 "나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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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은, 악동뮤지션 - 나무 가사 불러오기


음악리뷰 반응




  • 악뮤랑 양희은 조합 끝장난다...
    2017.03.15 12:06
    • 진짜 엄마가 딸에게 같이 부르는거 보면서 눈물났는데 ㅠㅠ
      응원합니다 !!
      엄마가 딸에게 (Feat. Tymee, 김규리) (Rap Ver.)
      뜻밖의 만남... 네 번째
      2017.03.15 12:03
      • 찬혁아.. 너 아직 어린애인데 어떻게 50대관점으로 작사를 했니 인생 다 살은 시인이 쓴 것 같은 묵직함과 쓸쓸함이 느껴져 이번에도 작사작곡 독식 쩐다 쩔어
        2017.03.15 12:27
        • 판듀에서 악뮤랑 양희은 엄마가딸에게 부른거 들으신분들은 아실거에여. 진짜 이수현X양희은 대박...
          2017.03.15 12:29
          • 아쉬운 점 하나만 적고 갑니다 이런 음악이 차트에 없다는 거..ㅜ 세대차이를 넘어서 뭉친 이 조합에 감동적인 노래를 많은 분들이 들어줬으면 하네요
            나무
            `뜻밖의 만남` 여덟 번째
            2017.03.15 17:48
            • 멜론. 메인으로갔으면...
              2017.03.15 12:06
              • 역시 찬혁이 ㄷㄷ해
                2017.03.15 12:09
                • 가사가..찬혁아 책 한 번 쓰면 어떨지 궁금하다
                  2017.03.15 12:43
                  • 가사 진짜 대박이다. 시를 써놨네 
                    멜로디도 너무 좋다 ^^ 들으면서 눈물 나왔음 ㅠ 
                    양희은 선생님 목소리도 악동남매 목소리도 좋다.
                    2017.03.15 16:52
                    • 악동뮤지션 양희은님 콜라보 파이팅!
                      2017.03.15 12:01

                    •  



                       

                      2014년부터 시작 된 '양희은' 콜라보레이션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은 '윤종신', '이적', '이상순', '김창기', 'bk! of Astro Bits', '강승원', '김반장'까지 다양한 영역의 고수들이 함께했다. 여기에 여덟 번째 아티스트로 대선배 뮤지션들과 나란히 이름을 올린 '악동뮤지션'!
                       
                      47년이란 세대 차를 어떻게 풀어냈을까?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양희은'과 '악동뮤지션' 이찬혁, 이수현 트리오조합을 조용히 대범하게 감행함으로써 뮤지션 '이찬혁'의 탁월한 전달력을 발견하게 만든다..
                       
                      '이찬혁'이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신곡 "나무"는 위로 받은 대상에 대한 오마주로, 이를 통해 다시 위로를 건넨다. 작위 없는 '이찬혁'의 시선으로 만들어진 곡은, 그 진정성을, 삶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말하듯 시작하는 '양희은'의 노래와 순수함을 지닌 두 맑은 목소리가 교차를 이루며 극대화 되어져, 마음속 깊숙히 더 파고들게 만든다.
                       
                      또한 위로와 존중의 감정이 절절히 느껴지는 '이찬혁'의 가사말과, 화려한 편곡을 배제하고 담백하게 풀어낸 사운드는 고단한 삶을 오히려 따스하게 찬란히 담아냈다.
                       
                      10대에 데뷔하여 각기 다른 시간 청춘을 보내온 이들의 조화는 70년 대의 감성과 현재를 간극 없이 클래시컬하게, 잔잔하게 빛을 발하며 감동을 선사한다.
                       
                      "누구나 마음속에 하나의 고목같은 느낌을 주는 대상이 있지 않을까. 굳건하고, 오래되었고, 무언가 다 알 수 없는. 직접적으로 내 삶을 건들지는 않았지만 어느 순간 위로가 되었던 내 마음 속에 고목나무"
                      - 이찬혁의 작업 노트 중
                       
                      " '나무'의 노랫말이 저항 없이 가슴에 그대로 들어왔다. 어린 날의 내 노래를 묵묵히 들어주던 상처 입은 어린아이 곁을 지켜주던 나의 느티나무가 가슴에 늘 함께해서일까? 이담에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한그루 큰나무로 이 땅에 돌아오고 싶다."
                      -양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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