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60무료노래듣기 1967년도 히트곡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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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년도 인기노래모음을 준비했습니다.

남진, 김상희, 윤복희, 이미자, 배호 등등

당대 유명한 가수들의 중흥기였죠.

1967년도 히트곡모음 리스트

가슴아프게 남진

아버지가 야당계의 거물이자

목포에서 최고의 부잣집으로 불릴만큼

부유한 집의 차남으로 태어난 남진

형 김상진이 아버지의 신문사와 정계에 관련된 사업을 잇자

평소 가수에 꿈을 가지고 있던 남진은

아버지 몰래 한양대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합니다

여러노래를 불러지만 히트를 하지 못하다가

<가슴 아프게>를 부르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

외모, 재력, 실력을 겸비한 60년대의 엄친아라 불릴만 하겠습니다

갈대의 순정 박일남

갑돌이와 갑순이 김세레나

본명은 김희숙

박정희 전 대통령이 '국보가수'라는 타이틀을 붙여주고

관심을 많이 보이자

육영수 여사가 이를 질투해 한때 방송 3사에서

출연 금지를 당햇다는 일화가 잇었죠

박초월 명창에게 창법을 배우고

고교2학년때 동아방송 '가요백일장'에서

장원을 하며 데뷔했습니다.

전두환, 노태우, 김대중, 김영삼 앞에서 노래를 한 이력이 있습니다.

경상도 청년 김상희

나는 곰이다 최희준

대머리총각 김상희

돈이면 최고냐 남진

돌아가는 삼각지 배호

돌지않는 풍차 문주란

두메산골 신행일

뜨거워서 싫어요 김상희

99년도에 아들의 병역비리에 가담한 것으로 알려져

물의를 빚은 적이 있었죠

그 때 신문기사 제목은 '돈으로 때운 국방의무' 였습니다.

본명은 최순강

고려대 법대 1학년 시절 데뷔해서

65년부터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한국방송예술진흥원 학장과 한국교통방송 DJ로 활동 중이군요.

마음이 고와야지 남진

마음이 변하기 전에 윤복희

먼데서 왔우다예 이상열

못잊어서 또왔네 이상열

몽땅 내사랑 현미

바보처럼 울었다 진송남

빛과 그림자 최희준

사랑아 내 사랑아 태원

사랑을 하면 예뻐져요 봉봉사중창단

사랑의 종말 차중락

사월이 가면 패티김

삼일로 여운

새타령 김세레나

섬마을 선생님 이미자

안개 정훈희

안개낀 장충단공원 배호

애인 현미

야간 졸업반 금호동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우수 남진

울려고 내가 왔나 남진

울산큰애기 김상희

웃는 얼굴 다정해도 윤복희

본명은 윤복기

미니스커트를 처음 우리에게 알린 인물로 유명하죠

1960년대 중반 외국에서 서울로 돌아온 윤복희가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비행기에서 내리며 계란 세례를 받는 장면이 기억납니다

이 일은 사실이 아니며 신세계 백화점 cf였다고 훗날 무릎팍도사에서 밝혔습니다.

67년1월 김포공항으로 일시귀국한 적이 있는데, 

추운 날씨로 롱 코트에 트레이닝 바지 차림으로 귀국했다고 하는군요.

가수 유주용씨와 남진씨 이렇게 2번 짧은 결혼생활을 하고

현재까지 독신 생활을 해오고 있습니다.

박근혜 게이트 관련해서 트위터 계정에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합니다. 

내 사랑하는 나라를 위해 기도합니다. 

억울한 분들의 기도를 들으소서 

빨갱이들이 날뛰는 사탄의 세력을 물리처주소서"

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기도의 대상이 누구인지, 빨갱이, 사탄에 대한 해명을 요구받았지만

논란을 풀기엔 한참 부족한 설명만 되풀이하였습니다.

유달산아 말해다오 이미자

육군 김일병 봉봉사중찬단

임금님의 첫사랑 이미자

찻집의 부르스 성재희

하와이 연정 패티김

흑산도 아가씨 이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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