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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때 듣기좋은뮤직으로 2017년도 베스트 트랩뮤직을 소개해드립니다.

트랩뮤직이란!!

2000년대 초반 미국에서 발생한 음악 장르. 장르명인 Trap은 본래 슬럼의 마약 거래 장소를 가리키는 "Trap house"에서 유래한 것으로, 이러한 어둡고 분위기와 라이프스타일에 어울리는 분위기의 음악 등의 의미로 시작되었다. EDM계열 트랩도 이런 개념을 사용하고는 있지만 당연히 직접적으로 관련은 없다. 반대로 힙합에서도 모든 Trap음악들의 가사가 사실인건 아니다.

 -by출처 나무위키( https://namu.wiki/w/%ED%8A%B8%EB%9E%A9(%EC%9D%8C%EC%95%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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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랩뮤직이라는 것은 힙합비트의 중저음을 강조한 리듬으로 힙합-트랩 과 EDM-트랩 으로 나누기도 합니다만 애매한 장르 분류이긴 합니다.

랩퍼들의 목소리가 중요한 게 아니라 랩과 비트의 전체적인 흐름이 주체가 되는 음악으로 목소리가 녹음되더라도 비트 자체를 살려주는 조연 정도를 하는 음악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이게 공부할 때 듣기 좋은 뮤직 장르인 것은 분명하게 보장합니다. 강추드릴게요. 리듬에 맞추면서 집중하다보면 실력도 쏙쏙

공부의 고통도 즐거움으로 승화될 거에요!!

(제발 그래야 할건데...)


공부할 때 듣기 좋은 뮤직도 들으시면서 좋은 글귀가 있어 살짝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여유가 되시면 가볍게 읽어주세요 ^^



 생일날 약속이 깨져 낙심하고 있을 때, 꽃다발과 함께 사랑이 담긴 카드 한 장, 그리고 항상 수줍어하던 애정 어린 사랑표현(문상?현찰?)을 받았다고 생각해보세요.

어떤 기분이 들까요?

정말정말 행복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정말 기대치가 바닥까지 치고있었기에 생긴 기쁨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심리는 일상에서도 간단하게 응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친구들과 롤을 하는데 본인이 정말 잘하는 주캐를 하기로 했습니다. 게임하기 전부터 "나 주캐 잡았다. 다들 나만 믿고 버스타라. 안전벨트 꽉 매!!" 라고 호기롭게 말해버리면 기대고 뭐고 아무것도 없게 됩니다. 오히려 역효과가 날 우려가 있습니다.

"기대했는데 뭐 실력이 그저 그러네, 이게 뭐야?" 이런 반응이 올 수도 있다는 말이지요.



 이럴 때를 대비해서 "1.5인분은 항상 하는 주캐잡을게. 그리 잘하지는 못하지만 괜찮지?"라고 살짝 낮춰 말해놓는 겁니다.

그러면 '1.5인분은 한다.'라는 좋은 정보가 되고, '그리 잘하지 못한다.'는 앞의 것을 견제하는 정보가 되겠지요. 적당하게 조금씩 양보할 수 있는 조건이 되는 셈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어떨까?' 하는 기대와 불안이 반반씩 교차하면서 상대의 상상력이 총동원되는 겁니다.



 별로 기대하지 않았던 녀석이 굉장히 실력이 좋다면, 기쁨과 놀라움은 한층 더 배가될 것입니다.

 이것은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없다면 나올 수 없는 생각입니다.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가? 나는 어떻게 하고 싶은가? 어떻게 하면 즐거운 분위기로 유쾌하게 만들어 줄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생활에 약간의 놀라움을 가미시키면 활력이 생깁니다.

일상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것들이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어주기도 하고 꿈을 실현해 나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것이 되기도 합니다.

기대는 좋은 쪽으로 등을 돌린다는 말의 의미는 '이 사람과 있으면 즐겁다.' , '가슴이 설렌다.'하는 등의 느낌을 당신에게서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 주위에는 사람들이 모이게 될 것이며, 결과적으로 모든 일이 좋은 방향으로 움직일 것입니다. 

기쁨의 놀라움은 자꾸자꾸 일어나도 괜찮다.

예상 밖의 일, 기대 이상의 기쁨, 최고의 즐거움은 최상의 선물이다.


공부할 때 듣기 좋은 뮤직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공부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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