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탈 때 들으면 너무 좋음』크러쉬 - 2411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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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ush' [wonderlu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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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 2411 가사 불러오기

음악리뷰 반응

유솔하-

제발 비비드크루 뭉쳐서 앨범하나만 내주세요ㅠㅠㅠㅠ 그레이 로꼬 크러쉬 엘로 자이언티 5인이면 명반 나오고도 남을텐데ㅠㅠㅠ

2016.10.14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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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팬질에 아무 관심없이 음악만 듣던 내가 최초로 콘서트에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 유일무이한 가수. 실력이 퇴보하기는 커녕 점점 늘고있는 가수. 생긴 건 정문 앞 플스방에서 같이 위닝하고, 캠퍼스 벤치에서 심심할때 캔맥 하나 같이 깔 수 있는 동생놈같이 생겨갖곤 노래할땐 전무후무한 감성으로 무장한 반전미 최고의 실력파 가수. 음악 오래해라 효섭아, 평생 팬 하게.

2016.10.14 00:47

fxxkGzBN

방탄같은 쓰2레기 없애고 차트 싹 쓸어줘요 ㅠㅠ

6시간 전

sicsong

이곡도 정말 좋아요

Whatever You Do (Feat. Gray)

Crush

Crush On You

2016.10.14 00:54

개빙닭으로봐?

믿듣 걍 전체재생 해버림

2016.10.14 00:23

OwenOva

사랑해 크롱형♥
덕분에 100년치 귀호강 다 해보네

2016.10.14 00:00

ja009119

미친!!!!! 진짜 이렇게 기다려본적 처음인듯 빨리 노래들으야지

2016.10.14 00:00

Antifr

2411 너무 좋다 해질때 버스타고 들으면 너무너무 좋을거같음

2016.10.14 00:16

꺄꺄꺄오우

딘 크러쉬 태양 박재범 엘로 5대장 ㅇㅈ합니다

2016.10.14 00:40

비니비니파워

2411 지금 저예요. 벌써 몇번 째 입시..! 입시레슨 받고 연습실 가서 박터지게 하고 다시 돌아가고 터벅 터벅 집에 도착하면 아버지 눈치가 보이고 어머니 웃음이 무겁고 동생이 벌써 저보다 한발짝 일찍 내딛었어요.
뭔가 느리고 입시가 너무 숨막히고 입시장의 모든 사람들이 나보다 더 멋있어 보이고 교수님과 내 사이 거리는 10미터도 안되지만 10년은 더 있어도 닿지 못할 것 같은 거리.
그래도 계속 하고 싶어요. 언젠가 닿을 그 날을 생각하면서 
다들 힘들거고 다들 아픈 상처 하나씩 있겠죠. 
저를 통해서 나눌 수 있는 그날을 향해서 더 힘내보려구요.
3개월 하루하루를 10배로 열심히 할게요. 모두들 파이팅!!! 크러쉬짱!!!

2016.10.14 02:13

어느 날 새벽, 앨범 작업 구상을 하며 드라이브를 하다가 동호대교를 지나는데 문득 고 3 때의 나로 돌아가 떠오른 그 당시 현실과 이상(꿈)에 대해 저울질하고 고민했던, 그리고 좋은 대학만 가면 쉽게 편하게 음악 할 수 있을 거란 생각들. 음악을 나의 업으로 삼았을 때의 초심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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