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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앨범은 브라운 아이드 걸스 및 '가인'의 솔로 앨범을 함께 해 온 조영철 프로듀서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고, 이민수, 김이나 '히트 메이커'들을 비롯하여 고상지, KZ, 태봉이, D'DAY, kiku 등 실력파 작품진이 참여했다. 가인 역시 앨범 기획 단계 때부터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노력을 다했다. 수록곡 '반딧불이의 숲'의 작사에 참여하고 퍼포먼스, 스타일링 등 앨범 전반적인 부분에 디렉터로 참여했다. 탱고라는 실험적인 장르를 시도하여 호응을 얻은 [Step 2/4], 솔직하고 당당한 주체적인 여성상을 그린 [Talk about S], 진실과 소문에 대해 이야기 한 [Truth or Dare] 그리고 '하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Hawwah]까지 매 앨범 남다른 스토리로 '보고 듣는' 재미를 안겨준 '가인'은 앞으로도 여가수가 선뜻 시도하지 않는 이슈들을 풀어내는 의미 있는 작업들을 계속할 계획이다. 2부작으로 구성된 정규 앨범의 Part.2 [Begin Again]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
Carrie (The First Day)
작사: 김이나 / 작곡&편곡: 이민수
타이틀곡 "Carnival"의 프리퀄.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기 전, 그 운명의 파트너를 찾는 첫날(The First Day)의 상황을 그렸다. 'my name is Carrie'로 시작되는 노래는 마치 여러 사람 앞에서 오디션을 보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여기서 "Carrie"는 당당하게 자신의 파트너가 되고 싶은 사람에게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 '가인'의 보컬과 스윙감 넘치는 연주가 몸을 들썩이게 한다.
GAIN (가인) - Carrie (The First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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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히사이시 조를 너무 많이들엇나 반딧불이의 숲이 왜 지브리 스튜디오 음악처럼 들리지 ㄷㄷㄷ
답글쓰기좋다
답글쓰기처음에 에버랜드 온줄알았어 너무신나
답글쓰기아이유-분홍신이랑 분위기 비슷하다 했는데 작사, 작곡가가 똑같네
답글쓰기뮤비가너무슬프다...몸으로감정표현을너무잘한다진짜
답글쓰기고무고무ㅡ
답글쓰기피어나만큼 좋은 노래가없네
답글쓰기아브라카다브라때가 초죽음이고 사인이후로 자기색깔 잃었음. 다시 중성적이면서 섹시한 매력으로 가는게 나을듯...
답글쓰기sheena ringo가 생각난다.
답글쓰기로엔스타일이원래이래요ㅎㅎ
답글쓰기팩트:아이유노래부른 가인
답글쓰기웬 아이유 전혀 그 느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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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인은 그 자체로 독보적이다수록곡들도 좋네
답글쓰기너무좋다♥ 언니멋져요!
답글쓰기아니왜 아이유노래짜집기한기분
답글쓰기나만 아이유가 떠오른게 아니구나..아쉽다ㅠㅠ
답글쓰기자켓은 예쁘고 곡 퀄리티도 나쁘지않은데 진짜 아이유가 여태 했던 곡들 느낌이랑 비슷해서 좀 아숩... 아이유 보컬보다 가인 보컬이 취향인데도ㅠ 다음엔 더 가인만 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나오리라 기대해봅니당..
답글쓰기진짜 10초듣고 아이유노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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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가 부르면 잘 어울리겠당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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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현력 좋고 잘 뽑은거 같은데 프로듀서가 같아서 그런가 너무 섹시한 아이유 느낌..? 그 전까지는 프로듀서 같아도 가인만의 색깔이 있었는데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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