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신곡 소개
No Swithchin' Sides - 일리네어 Illionaire [후기/듣기/가사]
Ant Music
2017. 11. 1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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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콰이엇, 김효은, 해쉬스완, 도끼, 창모 이렇게 다섯명이 신곡을 발표했습니다.
가사 한 부분이 제 마음 속을 후벼 파서
한 순간 멍하게 만들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도끼파트
"벌써 서른이 낼 모레
내가 여기까지 올 때 너넨 거서 아직 뭐 해"
너넨 거서 아직 뭐 해 뭐 해 뭐 해
ㅠㅠ
헐...도끼 한 달에 8000만원은 쓴다던데...할 말 없음 orz
가사를 보고
촌철살인같은 가사들입니다.
우리가 돈을 버는 방식
아...거침없이 세계로 진출하는 군요.
올라온지 벌써 오래 But 더 높이 가는 중
이건 도끼만 할 수 있는 스웩...
고개만 숙연해질 뿐...
유명세가 성공의 끝이라 생각하더라고 멍청이들
4시가 지난 은행은 문을 닫고부터 진짜 일을 시작해
은행의 진짜 수익은 예금이 아니라 대출...
그리고 주식과 채권, 금 투자
그리고 지급준비율을 이용해서
한국은행만 할 수 있는 돈을 스스로 찍어내는 것...
아 도끼...
정말 삶을 반성하게 만듧니다.
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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