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신곡 소개

『한끗』정승환 - 이 바보야 [반복듣기/뮤비/가사]

Ant Music 2016. 11. 30. 18:30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D


'정승환' 더블타이틀곡 ‘이 바보야’.’그 겨울’로 발라드 계보 잇는다.
한국형 스탠더드 발라드의 지형도를 바꿀 단 하나의 "목소리", '정승환'이 온다.
'발라드 세손' '정승환' 데뷔 음반, '유희열, 토마스쿡, 박새별, 1601 프로듀싱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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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 - 이 바보야 가사 불러오기


음악리뷰 반응



유희열의 보석함이 모두 공개되었다.
2016.11.29 00:08
    • 드디어 정승환 첫 데뷔 앨범!!!
      뻔한 발라드인데 너는 뭔가 2퍼센트 달라
      그래서 계속 기다려왔고 또 듣고 싶어...
      1위 했으면 좋겠더 ㅠㅠㅠ

      (+1위 너무 축하드려요 1위 공약 건대 버스킹+ 춤 추는거 기대 하겠습니다
      2016.11.29 00:00
      • 1위길만 걷자 정승환.
        데뷔해줘서 고마워
        오래기다렸어...너도...우리도...
        2016.11.29 00:01
        • 케이팝스타에서 유희열이 첫노래를 듣자마자 신승훈 성시경을 이을 감성발라더가 될거같다고 했던게 기억나는 앨범... 목소리로 사람을 감동시키는 정승환 ㅠㅠ 응원해요!!
          2016.11.29 00:02
          • 기다리던 정승환 앨범 ㅜㅜ
            일단 전곡재생 해야지. .

            "승환군이 그래요. 한끗 달라요."

            유희열이 말했던 그 한끗차이가
            뭔지 알겠다. .
            2016.11.29 00:10
            • 한동근이랑 정승환은 진짜 남성솔로보컬의 보물인듯. 젊은 남자보컬들 중 가장 돋보인다
              2016.11.29 00:29
              • 정규앨범으로나와도손색없을정도로 기대이상이다
                처음에전혀예상하지못햇던 안테나로가겠다고한것도신의한수엿다고생각하는데 
                생각해보면 안테나가아니면이런분위기를낼수없었다고생각한다
                정말좋은결정이아니엇나싶다 안테나도 정승환도
                2016.11.29 00:08
                • 진입 낮아도 상관없을듯 합니다. 무조건 올라갈 곡입니다. 곡 전개는 전형적인 발라드인건 맞는데 가수가 정승환이니까 다르네요. 처음 들을때는 그냥 발라드네. 근데 두번째 들을때부터 귀에 박혀있습니다. 진짜 좋아요. 최근에 김세정 - 꽃길,민경훈x김희철 - 나비잠 정말 좋게 들었었는데 그 곡들만큼이나 좋고, 그 곡들만큼이나 성적 좋게 나올 곡인거 같습니다.
                  2016.11.29 00:32
                  • 예전부터 오디션 프로에서 감정을 잡네 마네 감정이 없네 있네 그게 뭔 소린지도 몰랐고 오글거리고 듣기 싫었는데 정승환 음악을 들으면서 알게됨 진짜 다른 발라드 가수랑 한끗 다르다는걸 알겠음
                    2016.11.29 01:04
                    • 얜진짜다...
                      2016.11.29 00:20


                    •  


                       

                      세상에 사랑과 이별이 지속되는 한, 오늘도 누군가의 잠 못 이루는 밤을 대신할 발라드는 우리의 귓가를 쟁쟁히 울린다. 그러나 쏟아지는 노래들 속에서도 쉬이 세대교체가 이뤄지지 않는 남자 발라드 역사. 그 계보를 이을 '발라드 세손' '정승환'이 오는 11월 29일, 드디어 데뷔 음반을 발표한다.

                      '정승환'의 첫 음반 [목소리]는 그의 아이덴티티이자 가장 큰 강점인 '목소리'만으로 한 겨울 외로움을 달랠 수 있도록 6트랙을 하나의 호흡, 하나의 색감으로 담아냈다. 음반 전체에 철저히 전자음을 배제하고 어쿠스틱 피아노, 기타, 드럼, 베이스, 스트링의 기본편성만으로 풍부한 사운드를 빚어냈으며, 여기에 무엇보다 절대적으로 '정승환' 목소리의 힘이 방점을 찍는다. 결국 오롯이 '목소리' 하나로 승부수를 띄우는 '정승환'의 자신감이 엿보이는 대목.  

                      또한 '정승환'은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더블타이틀인 "이 바보야"와 "그 겨울"을 전면에 내세우는 '발라드 정공법'을 택했다. 또한 1번 트랙의 "북극성(프롤로그)"의 오르골 사운드부터 하나의 흐름으로 이어지는 6트랙 모두 한 편의 영화를 보듯이 단 1초도 뛰어넘지 않게 붙잡아 두는 힘 역시 그의 '목소리'에서 발휘된다. '정승환'은 특유의 담담하게 자신을 내어주는 정직한 목소리의 올 발라드 넘버로 기틀을 잡고, 한 편의 서사시를 읊듯 밀도 높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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